남자향수 추천하겠습니다. 향수는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남자향수에 대해서 쫌 아는 사람들이 말하는 향수 추천하겠습니다. 추천드릴 향수는 옷 좀 입는 사람들이 뿌린다는 딥티크탐다오와 이솝테싯 향수입니다.
남자향수는 무거운 느낌의 섹시한 느낌의 향수와 패셔니스타나 인싸들이 뿌릴 것 같은 센스티브한 향수, 대중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향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향수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뿌린다는 딥티크의 탐다오 향수와 이솝의 테싯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션을 좀 안다는 말을 듣고 싶으시다면 오늘 추천드릴 2개 향수 중에 고르시면 실패는 없습니다.
남자향수 추천 TOP1 딥티크 탐다오
딥티크 탐다오의 노트를 살펴보면 우드계열의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향은 약간의 우드향이 느껴지며 가면 갈수록 우드향은 베이스로 깔고 가는 느낌의 향수입니다.
탑노트 | 사이프러스, 머틀, 장미 |
미들 노트 | 고아 센달우드, 시더우드 |
베이스 노트 | 로즈우드, 스파이스, 엠버, 화이트 머스크 |
뒤로 갈수록 파운더리 한 느낌이 나지만 여전히 우드의 향이 남아있고 신기하게도 우드향이 베이스지만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향수입니다. 살짝 스모키 한 느낌이 있지만 반면에 깔끔한 이미지의 반전매력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느낌과 도시적인 느낌, 차가운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신기한 향을 가지고 있는 향수입니다.
어떤 패션과 코디해도 어울리는 관용적인 향수임과 동시에 첫 향을 맡자마자 이 향을 고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향수입니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백화점이 아닌 위의 링크로 인터넷으로 사면 좀 더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남자향수 추천 TOP2 이솝 테싯
탐다오와 마찬가지로 이솝 테싯도 히노키 숲을 연상하게 하는 우드베이스 향수라 할 수 있습니다. 2015년에 발매된 이솝 테싯은 첫 향이 상큼 쌉쌀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탑 노트 | 유자, 바질 그랜드 베르트, 클로브 |
미들 노트 | 로즈마리, 민트, 펜넬 |
베이스 노트 | 시더우드, 베티버 하트, 엠버 |
시트러스 한 느낌이 나는 테싯은 유자의 성분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초록초록한 느낌을 품고 있어서 조화가 정말 잘된 느낌의 향수입니다.
상큼함으로 출발해 초록초록의 허브느낌까지 아우르는 매력이 있습니다. 테싯도 탐다오랑 마찬가지로 풀밭에 있는 느낌과 청량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볼매 향수입니다. 니치 향수에 입문자에게 적합한 향수이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시트러스 노트의 따뜻함과 흙내음, 은은한 스파이스의 언더톤으로 활기차고 상큼한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솝 테싯 또한 백화점이나 공식몰에서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의 링크로 합리적인 구매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향수 추천 섹시한 매력의 향수
남자향수 추천으로 하나 더 알아보면, 섹시한 매력의 향수로 각광받고 있는 두 가지 향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바로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과 톰포드 블랙오키드입니다.
남자향수에 대해서 추천해 보았습니다. 오늘 추천드린 2가지 향수는 패션리더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수들입니다. 센스 있는 느낌, 옷 잘 입는 느낌의 남자로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